범인은 누구인가? 드라마 <괴물> 리뷰

넷플릭스에까지 등장하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드라마 <괴물>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겠지만 무언가 설명을 적는다고 그 내용을 읽는다고 해서 이 드라마의 내용을 쉽게 짐작하기는 어렵다. 드라마 괴물에서의 범인은 함부로 추측하는 그런게 아니기 때문이다. 대놓고 범인을 알려 주기도 하지만, 왜? 어떻게? 정말? 이라는 의문은 끊임없이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 할 수 없는 드라마 <괴물>이다. [이동식과 한주원] 드라마의 투 톱을 맡고 있는 이동식 경사(신하균)와 한주원 경위 (여진구)다. 두 사람의 놀라운 연기력과 케미는 이 드라마의 거의 전부하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두 사람의 심리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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