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상 로그


오랜만에 일상 로그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하다. 내 블로그가 알려지는 바람에 더 이상 덕질 블로그로 쓰기도 어려운 상태가 돼 버렸고... 예전 같은 주접은 더 이상 떨기 어려운 상황이니 그냥 일상&비즈니스 블로그로 사용하려고 한다. 이전에 이웃을 맺은 분들께는 죄송하지만ㅠㅠ (저를 버리셔도 괜찮습니다ㅠㅠㅠㅠ) 팬데믹 상황에서 한참 동안 블로그를 안 해서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긴 하다. 아주 오래전에 이웃을 맺은 분들은 거의 블로그를 떠나신 듯.. 그만큼 지속하기도 어려운 곳인 것 같다. 물론 나도 네이버의 갑질이 시작된다면 이곳을 버리고 떠날 것 같다. 이미 포털들의 갑질은 겪을 만큼 겪어서 이 바닥이 어찌 돌아가는지 정도는 알지만.. ( 도대체 뭘 잘못해서 저품질을 멕이시는지 정도는 알려주셔야 할 거 아니에요...???) 당분간 여기에 쓰는 글도 테스트 글이 될 듯하다. 거미줄 쳐진 이 곳이 아직 살아있는 공간인지 네이버에서 내친 곳인지 테스트는 해보고 내 정성을 쏟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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