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누락 시 금칙어 검사해 보세요

정말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포털사이트들은 블로그들을 자꾸 나락으로 보내버립니다. 그걸 우리는 저품이라고 하죠. 비공식적인 용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블로거들이 상주한 네이버 역시 저품을 피하기 어렵죠 직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결국 하나도 적지 못하고 구글 블로그에 옮겼습니다. 금칙어 검사를 해봤기 때문인데요. 정말 어이없지만 제목부터 다른 말로 대체가 불가능한 단어라 결국 네이버에는 적을 수 없었습니다. 아래 첫 문장에 있는 단어가 제목이었는데 금지어 목록으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임의로 몇 문장 써봤는데 이렇게 많은 단어가 금지어로 잡히네요. 이런 걸 모르고 그냥 썼다간 누락이 되거나 누적되면 저품으로 간다고 합니다. 몇몇은 이해가 가기도 하는데 대체 이걸 왜?? 이런 느낌의 단어도 있습니다. 저건 빙산의 일각이라.. 애써 적은 블로그가 나락으로 가는 게 싫다면 발행전에 네이버 금칙어 검사를 해보세요. 이렇게 검색하면 금칙어 검사가 나옵니다.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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