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내가 직접써본 페달들에 대해서 느낀점을 써본다. 그런데 이 느낌이란게 세월이 흐르면서 바뀐다. 좋았던게 별로가되고 그저그랬던게 좋은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러니 아래의 페달리뷰는 언제 바뀔지 모른다.^^; 그래서 요즘은 페달을 바꾸더라도 팔지않고 보관해둔다. 이펙터의 다양하고 폭넓은 사용기는 뮬 사이트에 가보면 볼수있다. 이펙터의 사용기는 주관적이고 사용자의 실력레벨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신품으로 살거면 시간내서 낙원상가에 가서 이것저것 들어보고 비교해가면서 사는것이 좋다. 그렇게해도 합주실에서 써보고 맘이 또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라인6 M9 멀티이펙터 처음엔 요녀석 하나로 잘써오다가 어느날 디스토션 사운드에 불만을 품고 디스토션 페달만 하나 보강해야쥐... 하면서 시작한게 ㅎㄷㄷ ㅠㅠ 라인6 M9의 공간계사운드는 완성도가 높기로 정평이 나있다.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조작법이 비교적 간단하다. 구지 단점을 찾는다면 무거운 어뎁터, 발로밟는 노브가 견고하지 못한느낌, 각노브...
#음악
원문링크 : 일렉기타 독학으로 배우기 7 - 이펙터 II 페달보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