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455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도 사진은 프라하 한마음교회와 프라하 한인 어린집 선생님들이 보내주셨습니다 :D 오늘 프라하는 날씨 변화가 굉장히 많았나 봅니다. 목사님도 날씨가 꽤 오락가락 했다고 언급하셨고.. 사진만 봐도 구름이 두꺼운데 겹벚꽃 사진에서는 또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상태구요. 프라하에서만 촬영할때는 저 예쁜 겹벚꽃을 어떻게 활용해야 요긴하게 잘 스냅에 이용해 먹을지 잘 몰랐는데.. 제주도에 와서 수많은 작가님들의 촬영을 보고 터득했죠. 이제 걸리기만 해봐 뽕을 쪽쪽 뽑아주겠어! 그리고 비도 잠시 내렸던 것 같구요. 예보 상으로는 낙뢰만 있을 예정이었지만.. 뭐.. 프라하의 낙뢰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한국인이 체코 기상 예보를 보면 괜히 불안한데, 그 불안감의 1/10만 가지시면 되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제가 오늘 앨범 컴펌하고 배송하고 하느라 좀 하루 일과가 늦었는데 그 사이에 목사님이 또 프라하 날씨 사진을 보내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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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2년 5월 5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한마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