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가을이 오는 길목, 9월 2주차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점점 가을이 오는 길목, 9월 2주차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9월 2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이번주 프라하 날씨는 매우 다양하군요. 두껍지는 않지만 긴 옷이 필요했던 날도 있었고, 어떤 날은 기온이 25도에 일조량이 좋아서 촬영하면서 덥다고 느꼈던 날도 있었으며, 소나기가 폭우처럼 쏟아졌던 날도 이틀이나 있었습니다. 평균적인 기온은 한낮에 가장 높을때가 20도 초반대였고, 가장 낮을때는 평균 10도 초반대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 바람도 자주 불었기 때문에 체감기온은 그 것보다 조금 더 낮다고 할 수 있죠. 이제 프라하 여행은 긴 옷 준비가 필수입니다. 보름 정도 전까지만 하더라도 짧은 옷에 긴옷을 조금 섞어서 가져오라고 언급을 했지만.. 지금은 짧은 옷을 적게 준비하고 긴옷을 많이 챙겨오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추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외투도 준비하시구요. 22년 9월 4일 프라하 22년 9월 5일 프라하 22년 9월 6일 프라하 22년 9월 7일 프라하 22년 9월 8일 프라하 22년 9월 9일 프라하 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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