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한주가 지나간 프라하의 일상 by 석영작가


순식간에 한주가 지나간 프라하의 일상 by 석영작가

10월 마지막 주 주간일기. 11월까지만 하면 끝이구나.. 이래저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업무에 별로 집중을 못하고 있고.. 정리가 됐다 싶으면 또 뭔가 터지고.. 이제 더 터질일도 없고.. 이미 터진 일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올해는 정말.. 인생 최대로 일꼬이는 한해였던 것 같다. 아무튼.. 이 모든 것들이 끝나면 재미난 것들을 더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요 며칠간은 좀 힘들 것 같기는 하지만.. 이번주는.. 촬영하고 보정하고 하니.. 그냥 한주가 끝났다. 11월은 살짝 한가한데.. 이벤트나 좀 해볼까 생각 중. 어떤 이벤트냐 하면.. 내 프라하 스냅 촬영 코스 중에 한시간에 10만원 정도에 보정이 없는 상품이 있는데.. 이게 의외로 반응이 너무 좋더라. 위에 스크린샷의 파일 넘버링을 보면.. 내가 사진을 정말 굉-장히 안찍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건..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레이션) 때문에 몇장 촬영을 안하고도 확실한 퀄리티를 낼 수 있으니까 가능...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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