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왔어 봄, 24년 2월 2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거의 다왔어 봄, 24년 2월 2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301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도 프라하는 봄에 한걸음 더 다가간 느낌이군요. 저는 이번 겨울 촬영 내내 입는 외투가 파랑색에 겨자색의 투톤 외투를 입고 나가는데 얇은 천이 아주 많은 얇은 스키파카입니다. 근데 이게.. 이제 좀 덥군요. 그렇다고 외투를 안깁기에는 너무 춥기 때문에 좀 애매한 상태입니다. 그만큼 기온이 많이 올랐다는 거죠. 기온은 최고 영상 11도, 최저 영상 5도였구요.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짧게 비가 오는 날이 많아졌고, 비가 왔으니 하늘이 맑아지는걸 반복하는 패턴도 반복됩니다. 겨울은 내내 회색 하늘에 흐리고 해를 구경하기 힘든 모습이다만, 이제는 파란하늘이 보이는 날이 자주 목격됩니다. 점점 기온이 오를수록 파란 하늘 볼 날이 많아지거든요. 음.. 아직도 캐논 카메라라는걸 쓰는 사람이 있기는 하는군요. 제가 캐논을 쓰지 않는 이유는.. 하늘 표현이 안되서입니다. 전문용어로 다이다믹 레인지아 안좋다고 말하죠. 예를 들어서 갤럭...


#2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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