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렸던 프라하의 하루 by 석영작가


눈이 펑펑 내렸던 프라하의 하루 by 석영작가

오랜만에 투데이 날씨 포스팅 :D 글/사진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주간 날씨가 아닌 프라하 데일리 날씨로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프라하 스냅 보정 작업을 많이 해뒀기 때문에 이렇게 촬영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커피 한잔 마시며 글을 쓰는 제 자신이 뭔가 우아해 보이며 삶의 만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 특별하면 이렇게 종종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D 날짜는 12월 12일을 기준 하루의 사진이고, 이미 자정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자기 전에 잠시 환기나 시키려고 창가에 갔는데 눈이 꽤 많이 내렸지만, 무식하게 내리는 게 아니라 꽤 얌전하게 내려서 내일 예쁜 프라하가 나타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보니 매우 찬 공기와 어제 기대했던 프라하의 모습이 펼쳐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행히 눈의 폭탄을 맞은 듯한 무식한 모습이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아침에 프라하 스냅 촬영이 있어서 미팅 장소로 가기 전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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