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추운 프라하의 하루 by 석영작가


최고 추운 프라하의 하루 by 석영작가

오늘도 사진 분량 조절 실패로 블로그에 박제 글/사진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올 겨울 들어서 어제가 가장 추웠던 하루였는데.. 단 하루만에 오늘이 가장 추운 하루로 갱신이 되었군요. 지금 창문 밖을 열고 숨만 쉬어도 추운 그런 상태구요. 어제랑 조금 느낌이 비슷한 사진이지만 그래도 요즘 프라하의 모습은 이렇다.. 하고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보정이 밀리지 않고 시간에 맞춰서 잘 나가고 있으니까요 ^0^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오늘 하루는 굉장이 추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유럽의 겨울은 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 아침은 십중팔구 무조건 추운 날이라는 것. 거의 공식이죠. 굳이 창문을 열지 않아도 추운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촬영가는길 트램 안에서 레뜨나 공원을 찍어본 사진입니다. 급하게 찍어서 초점이 나갔는데.. 너그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트램에 좀 이슈가 있어서.. 강제하차.. 다른 트램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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