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영하권이었지만 추운지는 잘 모르겠는 12월 3주차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계속 영하권이었지만 추운지는 잘 모르겠는 12월 3주차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12월 3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이번주 프라하 날씨는 단 하루도, 한번도 영상이었던 적이 없는 그야말로 주간 내내 영하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추운지는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왜냐하면 제가 그동안 프라하에서 쭉 살면서.. 올해처럼 바람이 불지 않는 겨울은 처음 관찰하거든요. 그래서 체감기온이 그냥 기온 그대로라.. 밖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면 전혀 춥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트램을 타려고 정거장에서 가만 기다리면.. 아.. 영하권이구나.. 하는 느낌이 확 들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추워요. 그리고 최저기온은 보통 야심한 밤이나 새벽을 일컽는데.. 새벽에 환기한다고 창문 10초만 열어놓아도 온 집안이 냉동실이 되어 버립니다. 프라하 여행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아요 :D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기온 -2 / -5) 본격적인 영하권의 시작은 지난 일요일이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확실히 영상권이 기온이 많이 보였지만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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