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흐린날, 23년 2월 22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다시 흐린날, 23년 2월 22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747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밑도 끝도 없이 흐린 날이군요. 오전에 잠시 해가 나오나 싶더니.. 그 뒤로는 계속 흐렸습니다. 기온은 최고 영상 11도, 최저 6도로 바람이 불어서 살짝 쌀쌀하게 느껴졌구요. 프라하 대중교통 총정리라는 포스팅을 준비하는데.. 작년에 찍어둔 관련 사진만 찾지를 못해서.. 다시 촬영하려고 날이 맑아지기를 기다렸으나.. 실패.. 지금 글쓰고 있는 시점에는 날이 좋아서 이 글만 쓰고 잽싸게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고 바로 오후부터는 스냅 촬영. 어쩔수 없이 다른 작업을 했고 저녁에야 밖에 나와보았어요. 음.. 집 앞에 분리수거함 디자인이 바뀌었군요. 이전 디자인은 정말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편리해졌습니다. 이틀에 한번 분리수거 차량이 오지만.. 종이나 플라스틱은 매일매일 꽉꽉 차는걸 봐서는.. 정말 지구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진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대충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밖에 나갔는데 살짝 추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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