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23년 3월 1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갑자기 추워진, 23년 3월 1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764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은 프라하 스냅 촬영 스케줄이 많아서.. 날씨 포스팅을 올릴 시간이 부족해서 부랴부랴 남기러 왔습니다. 3월 11일 리포트이고, 작성은 3월 12일에 하고 있어요. 일단 기온은 최고 영상 4도, 최저 영하 3도였습니다. 일단 오늘 날씨의 특징은.. 계속 영상 10도에 육박하는 포근한 날이 계속되다가.. 갑자기 영하권이 된 하루였는데요, 글을 쓰고 있는 12일은 너무나도 포근해서.. 뭔가 갑자기 도랑에 빠진듯한 그런 날씨처럼 느껴졌습니다. 사람들 복장을 보세요.. 급 추위의 느낌이 느껴지지 않나요? 이번주는 촬영이 많으니.. 프라하의 벚꽃 체크를 하러 가는 길입니다. 가던 길에 잠시 본 선물세트.. 참 참신하죠. 프라하에 벚꽃이 피근 폈는데.. 아직 그 수량이 매우 적습니다. 촬영 배경으로 쓰기에는 부족해요. 며칠 뒤면 벚꽃이 무성한 사진도 촬영할 예정이구요. 모든 촬영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입니다. 구시가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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