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콕, 23년 5월 17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하루종일 집콕, 23년 5월 17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21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날씨 소식은.. 그저 창문 열어놓고 창밖을 보며 느낀점으로만 작성합니다 ~_~ 창문 사이로는 바람이 조금 불었고, 오후에는 비도 조금 내린.. 그야말로 별로 좋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원래 오늘 프라하 스냅 촬영 예약이 잡혀있었는데.. 다행이게도.. 프라하 한달살기 막 오신 분이셔서.. 촬영을 2주 뒤로 미뤘어요. 화창한 날씨에 촬영하고 싶으시다고 하셨고.. 다음주에는 제 촬영 스캐줄이 너무 많아서 빠듯하기도 했구요. 아무튼.. 날씨는 영 별로였습니다. 기온은 최고 영상 12도, 최저 영상 4도로.. 이번 5월 들어서 기온이 가장 낮은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매일 프라하 날씨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데.. 비를 맞아서 젖어있는 대리석이 날씨를 잘 표현해주고 있으므로.. 오랜만에 이렇게 게으름을 피워봅니다. 글을 쓰는 시점은 그 다음날이고.. 이제 촬영을 나갑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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