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음. 23년 5월 29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늦음. 23년 5월 29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33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 29일 프라하 날씨 포스팅은 한국시간으로 30일에 올라갔어야 하는데 31일에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몇시간 늦으니.. 바로 연락이 오는군요. 드디어 죽었냐? 무슨일 있냐? 등등.. 이유는 단순히.. 이렇게 포스팅 작성할 수 있는 상태에서.. 그냥 졸아서 입니다. 날씨 포스팅 2933일 중.. 시간을 못지킨게 벌써 네 번째군요. 요즘 촬영이 너무 많아서.. 컨디션 조절을 잘 못한 이유인가 봅니다 ;ㅁ; 아무튼.. 어제 프라하의 모습입니다. 분명 촬영 전에는 하늘에 구름한점 없는 파란색 물감 뿌려놓은 듯한 모습이었는데.. 내가 또 촬영을 한다고 마리아 전망대에 올라가니 구름이 점점 등장하고 저 구름들이 오른쪽으로 계속 이동해주면서.. 꽤 구름이 예쁜 배경으로 나오는 스냅 사진 작업을 할 수 있었어요. 길가다 만난.. 정체를 알 수 없는 꽃... 확실히 이제는 한낮에 기온이 20도 이상이 대부분이라 꽃도 많이 핍니다...


#5월29일 #블챌 #석영작가 #오늘일기 #프라하 #프라하날씨

원문링크 : 늦음. 23년 5월 29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