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생활: 내가 자주 먹는 것, 캐밥2 by 석영작가


프라하 생활: 내가 자주 먹는 것, 캐밥2 by 석영작가

캐밥이 최고야 글/사진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도 사람들이 글을 잘 보질 않는 토요일 포스팅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안 볼 것 같은 주제로 글을 작성합니다 :D 저번에 이은 제가 자주 먹는 것.. 캐밥 두번째 이야기인데.. 저번에는 집 근처에서 작업하기 전에 주로 먹는 캐밥이었지만, 오늘은 촬영 직전에 자주 먹는 캐밥 이야기입니다. 딱히 가게를 소개하는 포스팅이 아니기 때문에 영업시간이나 위치 등의 정보는 없습니다 :D 저는 이날 미팅 시간보다 대략 30분 정도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려구요. 제가 여기서 자주 먹는건 26번 메뉴인데요, 프라하 캐밥집 149코루나는 뭐.. 거의 국룰인듯 싶습니다. 여긴 비프는 없고 오직 치킨만 있습니다. 저건 닭고기입니다. 캐밥용 닭고기는 꼬챙이에다가 닭고기를 꽂고, 다른 닭고기를 붙여서 기계로 된 방망이가 무한정 두드리면 저렇게 됩니다. 저런 고기만 만들고 납품하는 전문업체가 꽤 많더라구요. 귀찮아서 안먹게되는 식...


#프라하일상

원문링크 : 프라하 생활: 내가 자주 먹는 것, 캐밥2 by 석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