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 23년 7월 2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쾌적, 23년 7월 2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86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지난 주, 프라하에는 꽤 강한 폭염이 왔다가 지나갔는데요, 3일 정도 계속해서 그리 덥지 않은 날씨를 기록하고 있어서 며칠사이 꽤 쾌적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고기온 영상 24도, 최저 영상 13도인 기록을 보였지만, 실제 한낮에 기온이 가장 높을때는 영상 26도였습니다. 그래도 비가 오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꽤 건조한 상태에 기온이라 여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오늘 날씨 첫 사진은 성 안토닌 성당이군요. 그냥 날씨가 좋아서 담아보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까를교 주변에는 유람선 공해가 가득합니다. 여름이지만.. 프라하는 늘 가지치기를 잘 해야합니다. 보통 7월에서 8월 사이 강풍이 부는 시기가 있는데요, 그때 프라하에는 500년 된 나무가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안해서 그래요. 뭐.. 이렇게 말하면 사람이 날아갈 정도의 강풍이냐? 싶을수도 있겠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7월21일 #블챌 #석영작가 #오늘일기 #프라하 #프라하날씨

원문링크 : 쾌적, 23년 7월 2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