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23년 7월 24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시원한 여름, 23년 7월 24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89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꽤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최고 영상 29도, 최저 영상 16도인 하루였지만, 어제에 이어서 구름이 많은터라 햇살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아서 시원하게 느껴졌구요. 하루종일 보정 작업 하느라 집에 계속 붙어 있었고, 보정하는거 가르쳐주면서 지내느라 하루가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기온은 높아도 구름+건조함이 있으니 마냥 쾌적하기만 했구요. 저는 작업하다가 잠시 캔커피 한잔 마시러 밖에 나올땐.. 저기 햇살이 강렬해서 잘 앉질 않거든요? 오늘 같은 날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정 즈음에는 굉장히 시원한 밤이었습니다. 바람도 불어주고 기온도 낮고 올여름 최고로 기분 좋은 밤이 아니었나 싶구요. 저는 누락한 보정팀이 있어서 어서 작업하러 갑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또 프라하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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