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는 사람 등장, 23년 7월 25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춥다는 사람 등장, 23년 7월 25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90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꽤 많이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루종일 흐리고 오후에는 비가 꽤 많이 내렸거든요. 당시 기온은 영상 23도 언저리였구요. 마치 여름과 가을사이의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오늘 한정이었겠지만요. 이때가 정오 즈음인데, 작업하다가 쥬스하나 사러 나왔습니다. 이때도 날씨가 꽤 흐리군요. 하지만 굉장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어제도 언급했듯.. 저는 저 자리에 앉아있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세상 태양광선 다 받는 곳이거든요. 평소 한낮에 앉으면 의자가 온돌방같아요 -_-;; 비는 대략 이 정도 내렸습니다. 뭐.. 잠시 뿐이었고, 이후로는 한시간 정도 이슬비만 내렸지만요. 그리고 천둥도 다섯번 정도 쳤던 것 같아요. 작업을 마치고, 저녁 식사하러 밖에 나가보았습니다. 이젠.. 긴 옷을 입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군요. 저녁 식사하러 가는 길인데.. 체코어로 춥다는 말이 들립니다. 반팔 반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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