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원한 여름, 23년 8월 10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너무 시원한 여름, 23년 8월 10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006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지구는 온난화라며 여기저기 폭염과 폭우가 내리고 있는데요, 기온이 극단적으로 안좋게 변하는 곳들이 많지만 프라하는 정 반대입니다. 여름 기온은 시원해지고 겨울은 따뜻해지는.. 사람이 살기 너무 좋은 곳으로 계속해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어딘가가 안좋아지면 어딘가는 좋아지는데 그 혜택을 프라하가 받고 있는 것이죠. 5~6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폭염도 있고 겨울에 엄청 춥고 그랬는데.. 이제 그런건 안중에도 없고 매년 기후가 좋아지기만 합니다. 오늘도 그런 날 중 하나가 아닐까 싶구요. 오늘 최고 기온 영상 22도 최저 영상 8도인 하루였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최저 기온은 영상 한자릿수를 찍게 되었군요. 그렇다고 막 춥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주말을 기준으로 다시 영상 30도로 복귀를 한다고는 하는데.. 프라하가 한국의 30도 만큼 더우려면 실제 한 40~43도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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