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284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 날씨 사진 촬영과 보정은 호서가 진행해주었습니다. 오늘 사진에 워터마크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는데 척척 알아서 잘 넣어주었군요. 저는 올 연말에 프라하를 떠나지만 벌써부터 든든해집니다. 그 망할 1년에 183일 체류해야한다는 조건 때문에 매년 3개월 정도 꼼수로 프라하에 돌아와야하는 함정이 있지만 믿고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제 독감도 끝이 난 것 같습니다. 그 심한 기침도 이젠 잘 나오질 않는군요. 분명 아침에는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지금은 작업도 줄곧 잘합니다. 이제 슬슬 마케팅 작업도 해야하구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도 프라하 날씨는 꽤 풀렸습니다. 하루종일 영상권이었구요. 주일이라 호서가 교회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군요. 왜 일요일 오후에 호서 예약이 안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제가 예약을 받을때 촬영 끝나는 시간을 오전 11시 30분으로 제한을 합니다. 대...
#2월4일
#호서
원문링크 : 쾌유, 24년 2월 4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