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흐림, 23년 8월 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혼돈의 흐림, 23년 8월 1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석영작가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2,997일차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꽤 많이 시원한 하루군요. 기온이 최고 영상 22도, 최저 영상 15도로.. 뭔가 가을에 조금 다가간 그런 하루였구요. 원래 8월에는 이 정도의 기온이 아닌데 제 느낌이지만 프라하는 매년 기온이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에 역주행하는 느낌이랄까요? 오늘 오전에는 계속 비가 내려서.. 오전에는 촬영을 못했고, 오후부터 진행을 했습니다. 여긴 오후 마리아 전망대인데, 촬영용 날씨로는 매우 우수했구요. 바람도 조금 불었지만.. 요즘 다들 헤어 스프레이를 뿌리고 오셔서 덜 영향을 받습니다. 다음 촬영까지 시간이 없어서.. 늦은 점심으로 맥날에서 해결합니다. 미팅장소 바로 옆이라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녁 마리아 전망대인데, 역시 바람이 조금 불기는 하지만 촬영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늘 화요일인데 관광객이 꽤 많더군요. 확실히 휴가철 :D 유람선은.. 거의 풀부킹이군요. 촬영 종종 미세하게 이슬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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