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 안불면 완벽, 24년 4월 5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


바람만 안불면 완벽, 24년 4월 5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337일차 사진/보정 호서 | 글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 프라하는 꽤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오전에는 잠시 구름한점 없는 가을 하늘 같은 모습이었으나 오후가 되면서 뭉개뭉개 구름이 떠다녔고.. 저녁에는 좀 흐렸습니다. 기온은 최고 영상 21도, 최저 영상 7도였는데요, 저는 낮에 집에서 선풍기를 켜놨고, 밤에는 창문을 닫았습니다. 확실히 일교차가 심한게 피부로 느껴지거든요. 정오 즈음 한낮에는 추위를 안타는 분들 한정 반팔 옷 입고 다녀도 무관합니다. 추위 잘타시는 분은 너무 얇지는 않고 쟈켓 정도 외투는 필수구요. 본격적인 봄입니다. 벚꽃은 다 떨어져가고 그 자리아 밝은 녹색의 잎사귀가 풋풋하게 올라오는군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4월 6일은.. 좀 덥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고 내일 또 프라하 날씨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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