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M1MAX 4개월 사용후기 by 석영작가


맥북프로 M1MAX 4개월 사용후기 by 석영작가

맥을 무시했지만 친구따라 맥북샀다.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제가 작년 연말에 프라하에서 스튜디오를 하고 있는 친구의 스튜디오에 간 적이 있습니다. 스튜디오에는 맥 컴퓨터가 박물관 마냥 진열도 되어 있고, 애플 제품만 사용하는 진성 애플 매니아인 녀석인데요, 그 친구 맥북에어 M1을 잠시 사용했었습니다. 애플 제품치고 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워서 이젠 애플이 디자인도 포기했나? 싶었고 별 생각없이 서핑하고 포토샵으로 자료를 좀 정리해주고 있는데.. 어? 빠른데? 아니!? 맥북이 왜 빠르지? 좀 의아했습니다. 사람들이 예쁜 쓰레기라는 애칭을 붙이던 그 맥북에어 맞나? 제 기준에는 예쁜 쓰레기가 아니라 일반 쓰레기 취급했던 녀석이 환골탈태를 했더군요. 그래서 왜 맥북이 빠르냐고 물어보니까.. "이건 M1이라고!" 어짜피 4개월 정도 한국에서 촬영을 해야하니까.. 컴퓨터를 들고 가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그냥 이참에 M1MAX 맥북프로를 구입했습니다. 제가하는 작업은.. 사양이나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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