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포근한, 24년 4월 14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


오늘도 포근한, 24년 4월 14일 체코 프라하 날씨 by 호서

프라하 날씨 기록하기 3,346일차 사진/보정 호서 | 글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도 프라하는 꽤 좋은 하루였습니다. 요즘 그냥 날씨가 매일매일 좋습니다. 벌써부터 여름같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기온은 20도 전후였고, 제가 요즘 부지럼병이 도져서.. 날씨를 굉장히 일찍 작성하기 때문에 아직 통계는 없습니다. 아무튼 포근했어요 :D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이렇게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모래로 된 놀이터가 잘 없잖아요? 저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이렇게 울타리를 쳐서 어른들은 못들어오게 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보거든요. 뭐.. 한국에는 워낙 불량 청소년들이 많으니까.. 담을 막 넘어 다니겠죠 -_- 한낮에는 딱 저정도 복장이면 충분합니다. 이른 아침이나 밤에는 얇더라도 외투 필요해요.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바츨라프 광장에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광화문 광장은 원래 여기 바츨라프 광장을 본따서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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