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중적인 밑반찬 츠쿠다니(佃煮)에 대해서 아라보자


일본의 대중적인 밑반찬 츠쿠다니(佃煮)에 대해서 아라보자

츠쿠다니 - 佃煮 - 는 각종 재료를 미림, 간장, 설탕을 넣고 졸여서 만든 것으로서 일본에선 대중적인 밑반찬이다. 재료도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츠쿠다니는 김으로 만든다. 생각보다 꽤 맛있다. 밥도둑이다. 그 외, 시지미 (재첩) 으로도 만들고, 다시마로도 만들고, 잡어로도 만든다. 특이하게도 메뚜기로도 만든다. 결론은 재료는 안되는게 없다. 그리고 이런 츠쿠다니는 주로 이런 형태의 밑반찬 가게 (소매점포)에서 판매를 한다. 사진은 엔쮸상점(遠忠商店) 이라는 가게이다. 밑반찬 가게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는게 웬만한 중소기업 뺨치는 연매출이 나온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게 구석에서 조리하고, 포장하는게 아니다. 당연히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대량 제조하고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소매하는 가게를 직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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