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의 낚시 라이프


김씨의 낚시 라이프

블로그를 하겠다! 하고 마음 먹은지 백만년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오늘에서야 드디어 시작한다.. 게으른 나 자신 반성해... 9월 ~ 10월 두달간의 내 낚시 라이프 1) 인천 주꾸미 낚시 낚시 대란 사태의 시작은.. 거래처 과장님이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자마자 서해로 떠난 다음 주였다 과장님이 보내준 조업 사진에 눈돌아간 곰씨와 나는 무작정 배낚시 서칭에 들어갔고 바로 조져버렸다 우린 몰랐지 새벽 5시 30분전에 가려면 3시에는 출발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도 졸라 힘들다... 두 번은 못할 짓이야...) 부랴부랴 준비해서 인천을 도착해 낚시가 시작되었다 진짜 춥고 사람 많고 바다라서 바람도 쌩쌩 부는 바람에 사진조차 찍을 생각을 못했던 나 찍은 거라곤 이 사진 두장 곰씨와 나는 6시간의 개고생 후 주꾸미 두마리를 겟 (사실 5마리 잡았는데 3마리 새끼라 놓아줬다) 낚시 끝나고 주꾸미 라면 해먹을 생각에 신나서 두시간동안 수원으로 달려갔는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피곤해서 잠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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