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코카앤버터‧프라우드먼 ‘스우파’ 크루들, 댄서 권리 위해 나섰다


허니제이‧코카앤버터‧프라우드먼 ‘스우파’ 크루들, 댄서 권리 위해 나섰다

지난해 8월 방송한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했던 코카앤버터가 지난해 데뷔 앨범 '미데야', 허니제이는 '허니 제이 드롭' 프라우드먼은 음원은 프로듀싱 그룹 라스와 손 잡고 '런런'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들이 가수라는 영역에 들어가기 위해 음원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다. 댄서들의 권리를 스스로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다. 코카앤버터, 허니제이, 프라우드먼은 노래를 위한 음악이 아닌, 퍼포먼스를 위한 음원이기 때문이다. 다른 크루의 멤버들이 다른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면 이들은 댄서로서의 영역을 확대한 행보라는 것이 차별점이다. '스우파' 열풍이 분 후 많은 사람들이 춤을 즐기고 댄서라는 직업에도 관심을 갖게 됐지만, 안무 저작권 개념이 정확하게 정립돼 있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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