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야신’ 김성근 감독, 최강 몬스터즈 향해 강하게 일침을?


<최강야구> ‘야신’ 김성근 감독, 최강 몬스터즈 향해 강하게 일침을?

‘야신’ 김성근 감독이 목표했던 7할 승률 달성 확정을 앞두고 분위기가 해이해진 최강 몬스터즈에게 일침을 날린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한일장신대와 1차전을 진행한다. 원광대학교를 상대로 2연속 콜드게임 승을 거둔 최강 몬스터즈는 그 어느 때보다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김성근 감독은 그런 선수들에게 “여러분은 프로 출신이고, 현재도 프로다. 돈 받고 하고 있다. 돈 받고 한다는 것은 프로라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에게 일침을 날린다. 선수들은 처음 듣는 김성근 감독의 직언에 놀라며 분위기는 숙연해졌다고. 김성근 감독은 “제일 중요한 것은 ‘안 된다, 못 던진다’라는 이런 의식으로는 여기에 있을 가치가 없지 않나 싶다”라며 승리감에 취해 해이해진 선수들에게 경고장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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