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외과계중환자실 간호사로 로테이션 가다.


서울대병원 외과계중환자실 간호사로 로테이션 가다.

안녕하세요 제이쓴 입니다. 오늘은 재활, 내과병동에서 외과계 중환자실로 갔을 때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2020년 9월 갓 만으로 1년이 된 저는 코로나로 인한 국가적 사태와 중환자 간호사의 부족으로 인한 의료붕괴사태를 예방하기위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한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사업에 참가하게 됩니다. 교육기간에 되어서야 점심시간에 처음으로 병원 밖에 나와봤는데 이뻐서 찍었던 사진. 그 동안 점심시간도 보장 못하고 일했던 날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처음으로 벤틸레이터, CRRT 교육도 받아보고 병동 메뉴얼과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로도 공부하며 다시 중환자실에 적응하느라 애썼습니다.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병원 매거진에 올라간 사진! 저땐 정말 정신 없었던 시절인데, 열심히 CRRT 배우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하지만, 2주간의 교육과 2주간의 프리셉터 교육으로 병동 간호사에서 중환자 간호사로 변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었고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를 맞이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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