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설비 매입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빛고을 광주에 가서 물건 사고 올라오는 중 모습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습니다. 이제 좀 들쑥날쑥 하겠죠 기온이 확 올랐다가 비도 왔다가..... 역시 따뜻한 남쪽 나라라 따뜻한 공기도 더 빨리^^ 추위를 많이 타는 제겐 따뜻한 남쪽 나라가 제격입니다만, 추우면 추운대로 또 재미난 추억이 있으니까, 나쁘진 않습니다. 아~~ 곧 또 더워지는 날씨가 된다고 생각하니 왜케 시간은 빨리빨리 도는 거죵? 4계절이 너무 휙~휙~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대학시절엔 1학기/여름방학/2학기/겨울방학 이렇게 1년이 4등분되어 각각의 기간 이벤트가 다르게 채워지니, 뭔가 풍성하고 많은 걸 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회사생활은, 1년이 4등분은 커녕 통으로 "하나"라서... 연도로 구분해서 그 정도지 몇년을 한덩어리로 묶어도 달라질 내용이 없더라구요.. 오래되니 기억에 남는건? 무엇!! 내가 5월에 휴가내고 거기 갔었는데 그게 5년전인지 6년전인지.. ㅎㅎ 연도는 기억나지 않고 월만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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