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어느 한적한 곳에서 마주한 갈매기 노오란 마스크(?)와 노랑 장화가 맘에 들더라구요. 가까운 곳에서 한참을 봤는데, 얘네들만 노란 마스크, 노란 장화일까요? 아님 갈매기들은 대부분 그럴까요? 붉은 색도 본 것 같은데.... 급 궁금. 오늘도 불볕입니다. 하지만, 곧 비 소식이 있다하니 기다려 봅시당!!! 암튼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입니다. 엊그제 어떤 어르신께서 세월 잘만 간다. 곧 눈이 올거다. 하셨는데 정말 그렇죠~~~ 어찌 어찌 하며 코로나 2년도 보내고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십니다. 실내에 들어갈 땐 착용하고, 야외에선 벗고, 번거로우니 그냥 쭈~욱 착용상태로 가는 것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공공의 안녕과 사사(?)로운 (건강)이익을 위해 보수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쪼록 우리 모두 건강하기를 바래봅니다. 비 오는 날이나 뜨거운 날이나 조심조심입니다.^^ 오늘은 마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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