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설 - 프리티헐크 가정파탄의 역사(1) : 퐁퐁녀 바비


야소설 - 프리티헐크 가정파탄의 역사(1) : 퐁퐁녀 바비

우리 엄마는 결혼 전 (지금도 그렇지만) 유명했다고 해. 어느 학교에나 있는 예쁜 애. 옆학교에서도 아는 야 그 걔 있잖아 이쁜 애. 걔가 엄마였대. 원래 예쁜 애. 근데 그걸 아는 애. 어려서부터 그걸 알고 있다보니 적당히 그걸 이용할 줄 알았고 그게 본인에게 어떤 이익을 가져다 주는지 알고 있었대.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에게 꾸중듣지 않고 걸리지 않는 선에서 할거 다 하고 다녔다고 하더라. 중학교 때부터 잘 나가는 오빠들 중에 엄마랑 안 한 사람이 없었다나. 근데도 엄마한테 욕하는 사람 걸레라고 욕하는 사람은 없었어. 앞에서 말했다 싶이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에게 꾸중 듣지 않는 선에서 할 걸 다 한거기 때문에 혼 낼 이유가 없었지. 머리도 나쁘지 않아서 피임도 알아서 척척. 낙태 소문 한 번 안났으니까. 학교에서는 오히려 성적도 어느정도 나오는데 놀기도 잘 놀고 예쁘기까지 하니 엄친딸 소리도 들었대. 더글로리 박연진 처럼 적당히 짜치지 않는 직업과 가장 가치있는 나이에 예쁜 외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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