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갈이 참깨그라인더 내돈내산 편하구만


깨갈이 참깨그라인더 내돈내산 편하구만

참깨 그라인더 NHB 깨갈이 결혼초 친정엄마가 살림살이를 이것저것 소소하게 챙겨주실 때 마늘이랑 깨도 그때그때 갈아서 먹으라며 절구통까지 사주셨어요. 근데 한번도 안썼.... 너무 귀찮더라고요. ㅋㅋ 심지어 신혼 몇년동안은 제 살림살이가 신통찮아 보이던지 마늘도 다 갈아서 보내주시고 참깨도 볶아서 갈아서 주셔서 절구통 꺼내 쓸 일이 없었어요. ㅎ 그러다 몇년전 방송에서 요리를 하는 장면에서 깨를 그라인드로 슥슥 갈아서 뿌리는 장면에 매료되어 깨갈이를 하나 샀어요 ㅋ 통후추는 그라인더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깨를 그라인더로 갈아 쓴다는 게 완전 신박하게 보였거든요.ㅎㅎ (나는 왜 그 생각을 못 한 거지?) 그때 구입한 게 바로 위에 사진 속에 깨갈이에요. 근데 저 녀석이 좀 답답합니다.ㅜㅜ 후드득 시원하게 떨어지는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통깨 같은 너낌으로 그동안 뿌려 쓰고 있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추천템으로 뜬 NHB 깨갈이를 보고 냅다 샀어요. ㅎ 70ML, 13...


#주방살림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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