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반갑지 않은 세입자의 연락 (feat 전세보증보험)


[세입자] 반갑지 않은 세입자의 연락 (feat 전세보증보험)

며칠 전, 청주 세입자로부터 문자가 왔다. 확인해보니 전화도 와있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다. 요즘에는 세입자한테서 연락이 오면 덜컥 겁부터 난다. 처음 투자할 때, 투자 선배들이 역전세 얘기하는 걸 들은 적이 있었다. 역전세를 겪어봐서 공격적인 투자는 이제 무섭다고 했었다. 그때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투자하는게 왜 무서워? 역전세? 그게 뭔데? " 최근 역전세가 주는 무게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에 "역전세란, 경기침체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기존보다 내린 전세값만큼 돈을 돌려달라는 세입자들의 요구에 새로운 세입자나 목돈을 구하지 못한 집주인들이 세입자들에게 매달 이자를 주는 것을 말한다" 라고 되어있다. "이자만 달라고하면 다행... " 다행히도 전세보증보험을 들고 싶다고 했다. 작년 7월에 이사 들어왔으니까 아직 전세 기간이 1년도 더 남았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보증보험을 들어놓고 싶었나보다. 세입자님 문자 참고로, 세입자는 전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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