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만이 살길이던가요? (feat 은행 횡령)


저축만이 살길이던가요? (feat 은행 횡령)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저축만이 살길이다", "티끌모아 태산" 입니다. 작년, 물가지수가 하늘을 찌르면서 거지방, 짠테크 방이 유행했었는데요. 손현주 님의 레전드 거지(출처: 형님이 돌아왔다 587회) 물론 절약이 나쁘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불필요한 소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는 "내 돈을 은행에 갖다 주는 것이 (누구의) 살길일까?" 입니다. 혹시, 우리가 은행에 차곡차곡 저축하고 있는 돈이 2배가 되려면 몇 년이 걸리는지 계산해본 적 있으신가요? c 최근 은행 예금 금리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니 4.5% 내외 더라고요. 1,000만원을 4.5%금리로 예금한다고 하면, 1년 뒤에는10,380,700원이 되어 38만원 가량의 이자가 붙습니다. 이 돈이 은행 예금만으로 2배가 되려면? 약 27년의 시간이 걸리네요. 최근 금리가 높아져서 이 정도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왔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예금 금리가 1~2%였던 것 기...


#돈굴리기 #은행횡령 #종이달

원문링크 : 저축만이 살길이던가요? (feat 은행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