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카페 소사이어티(우디앨런)


[영화리뷰] 카페 소사이어티(우디앨런)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2138 3번째 보는 우디앨런의 영화다. 나는 <미드나잇인 파리>와 <레이니데이인뉴욕>을 보고 우디앨런의 영화에 빠졌다. 내가 재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본 두 편의 영화에서는 재즈가 수시로 흘렀다. 발랄할 때, 진지할 때, 아주 자연스럽게 재즈가 흘렀다. 이전에 본 두 편의 영화에서는 비가 중요한 상징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다만 공통점이라면 갈색과 노랑색(포스터)톤의 색이 영화내내 보였다. 주인공들의 옷이나 가구, 햇빛, 모든게 갈색톤이라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나는 세련된 것보다 따뜻하고 낡은 것을 좋아하니 취향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좀비랜드에서 처음 본 제시 아이젠버그와 트와일라잇에서 처음 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인공을 맡았다. 스티브 카렐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외모가 세련되고 섹시한 쪽이라 이런 역할은 잘 맞지 않을거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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