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이 생각나네요. 가뭄이 진짜 ㅠ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단게 불과 몇달전에 내리쬐는 땡볕에 비까지 오질않아 가뭄으로 이곳저곳에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요. 들판의 풀잎들은 메말라가든게 어끄제 같은데... 추위와 추위가오면서 여름내 가뭄을 헤갈할수있는 비가좀내렸다고 이제는 예전의일로 기억조차 희미해질려고하네요. ㅎㅎ 지금 춥다춥다해도 또 몇달뒤면 지난가뭄을 잊어버린것처럼 또다시 희미해지겠죠^^ 겨울추억하게끔 눈이라도 왕창 와버려라~ 출근안하게~ㅎㅎㅎ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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