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일상이야기

블챌을 써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짧고 굵게 간단하게 쓰도록 해봐야지. 요즘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있다. 굉장히 강한 어조의 책이고 나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원래 이번 주에 다 읽을려고 했는데 읽다보니 한번에 읽을 수가 없는 책이다. 계속 되새김질 하고 두번세번 반복해서 내꺼를 만들어야 하는 책. 이번주에 역행자 책을 완독해서 내 삶을 바꿔보도록 노력해야지. 날씨가 서늘해졌다. 러닝을 슬슬 시작해야 겠다. (날씨핑계대고 안했지만) 몸무게는 50밖에 안나가는데 얼마전에 잰 인바디에서 체지방이 너무 높게 나오는 바람에.. 유산소인 러닝을 시작하려고 한다. 등산을 그렇게 해도 체지방이 내려가지 않는건 술때문일까. 체지방을 25이하로 낮추는걸 목표로 삼는다. 다음주까지 영남알프스 9봉을 모두 찍을 예정이다. 등산 포스팅을 언제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9봉을 찍고 다시 100대명산을 시작해보도록 하자. (억새는 아직이다) 블로그 일방문수가 500명을 넘고 있다. 아직 멀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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