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e스포츠 손잡고 활로를 찾아본다


피시방 e스포츠 손잡고 활로를 찾아본다

게임산업의 모바일 전환과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사양산업으로 여겨지던 피시방이 e스포츠 업계와 파트너십을 통해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수익 모델을 찾으려는 두 업계의 노력이 야외활동 재개와 더불어 새로운 게임 문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농심 산하의 e스포츠 게임단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달 피시방 브랜드 레드포스 PC 아레나를 출범하고, 경기 부천에 대표 매장을 열었습니다. 피시방 기업 앤유PC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뿐만이 아니라 게임단 팬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굿즈를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e스포츠 스토어를 마련했습니다. 또 e스포츠 경기를 치르거나 팬미팅, 단체 경기 관람 행사 등을 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농심 레드포스는 앞서 서울 서울대입구역, 불광역 인근에도 이런 브랜드 피시방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농심 레드포스 관계자는 가맹점 들은 팀 브랜드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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