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자연 자연이랑 함께 걸어서 좋은길

어느새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네요.입춘도 지났으니 이제 따뜻한봄날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 같아요.놀라운 자연의 변화에 감탄사가 나옵니다.얼마 전까지 눈 덮인 나뭇가지였는데,이제는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놀라운 자연이랑 새파란 하늘과 함께 기분 좋게 걸어서 좋은 길입니다.오늘따라 새소리도 맑고, 청아하고가볍게 볼을 스치는 바람도 싱그럽고요.한 번씩 이렇게 산책을 오는 것도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잠깐의 귀찮음을 무릅쓰고 근교에산책을 나와보니 컨디션 급상승하네요.휴일이면 매번 소파에 딱~ 달라 붙어서 하루를 보내곤 했거든요.쉬는 날에는 꼭 그렇지 않나요?씻는 것도 귀찮고, 어디 밖에 나가는 것도번거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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