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포탕 맛있는 집. 30년 전통 충매할매낙지볶음 다녀왔어요.


대전 연포탕 맛있는 집. 30년 전통 충매할매낙지볶음 다녀왔어요.

무더운 여름을 극복할 보양식을 먹고 왔습니다. 대전 연포탕 맛있는 집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는 충무할매 낙지볶음.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연포탕 2인, 우동사리 1개, 소주 2병, 맥주 1병 총 금액은 54,000원 결재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나와있는 가격보다 좀 저렴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배달의 민족 기준으로 가격표에 배달비를 포함해서 올려놓은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연포탕(2인) 가격은 40,000원 받습니다. 처음에 가리비와 각종 야채를 넣고 육수와 함께 5 ~ 10분 정도 끓입니다. 육수가 바글바글 끓었을 즘에 그때 바로 낙지가 투입됩니다. 여름철 보양식 중에서 하나인 연포탕 요리가 시작되는 것이죠. 그리고 대전 연포탕 맛있는 집 충무할매 낙지볶음 가게 좋았던 점은 바로 불판이었습니다. 가스불이 아니고 인덕션이었습니다. 가스불에 익히면 너무 덥잖아요. 여기 인덕션의 최고 화력은 숫자 “ 8 ”이 마지막입니다. 낙지가 스태미나에 좋다고 나왔는데 이렇게 술하고 먹어도 될런...


#대전맛집 #대전연포탕 #충매할배낙지볶음

원문링크 : 대전 연포탕 맛있는 집. 30년 전통 충매할매낙지볶음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