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극복할 보양식을 먹고 왔습니다. 대전 연포탕 맛있는 집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는 충무할매 낙지볶음.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연포탕 2인, 우동사리 1개, 소주 2병, 맥주 1병 총 금액은 54,000원 결재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나와있는 가격보다 좀 저렴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배달의 민족 기준으로 가격표에 배달비를 포함해서 올려놓은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연포탕(2인) 가격은 40,000원 받습니다. 처음에 가리비와 각종 야채를 넣고 육수와 함께 5 ~ 10분 정도 끓입니다. 육수가 바글바글 끓었을 즘에 그때 바로 낙지가 투입됩니다. 여름철 보양식 중에서 하나인 연포탕 요리가 시작되는 것이죠. 그리고 대전 연포탕 맛있는 집 충무할매 낙지볶음 가게 좋았던 점은 바로 불판이었습니다. 가스불이 아니고 인덕션이었습니다. 가스불에 익히면 너무 덥잖아요. 여기 인덕션의 최고 화력은 숫자 “ 8 ”이 마지막입니다. 낙지가 스태미나에 좋다고 나왔는데 이렇게 술하고 먹어도 될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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