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지기 전에 누적된 스트레스 떨쳐버리기 위해 대전근교노지캠핑 침산동 냇가에 다녀왔어요. 침산동버드나무집식당 대전광역시 중구 방아미로66번길 154 중구 침산동 버드나무집 식당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서 냇가 쪽 길을 타고 20분 정도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깊은 곳까지 들어가는데는 이유가 있죠. 그 이유는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노지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였습니다. 비가 너무 오지 않아서 냇가에 물이 거의 다 말라있더라고요. 물놀이를 하려고 했는데, 그 정도 깊이까지 되지는 않았답니다. 그래서 발 담그는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텐트를 친 다음, 냇가에 돌을 주워다 화로를 만들고 장작불을 지폈습니다. 대전근교노지캠핑장 중에서 여기 침산동 쪽이 인적이 드물어서 조용한 캠핑을 즐기는데 딱입니다. 그다음은 노지 캠핑의 하이라이트 고기 먹방. 숯불에 굽는 고기 맛은 아실 겁니다. 이 맛을 즐기기 위해 캠핑을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그 맛이 특급입니다. 숯불에 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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