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나무의 파수꾼 예념과 수념의 기도 - 히가시노 게이고 -


녹나무의 파수꾼 예념과 수념의 기도 - 히가시노 게이고 -

#녹나무의파수꾼 #히가시노게이고 #히가시노게이고소설 녹나무의 파수꾼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소미미디어 발매 2020.03.17. 한 편의 성장소설이다. 신비한 능력을 가진 녹나무를 지키는 일을 하는 별 볼일 없는 청년의 이야기다. " 녹나무란, 그리고 기도란 도대체 무엇일까? " 그 청년은 녹나무의 신비한 능력과 소원을 빌러 오는 사람들의 미심쩍은 행동을 조금씩 파헤쳐 나간다. 그러면서 청년의 삶도 변해간다. 그믐달이 뜨는 밤에 예념(유언 같이 평소에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남기는 행위)을 하면 보름달이 뜨는 밤에 수념(예념의 행위를 받는 것. 유언을 듣는 행위)을 하게 된다. 전자(예념)는 말하는 이가 있고, 후자(수념)는 듣는 이가 있다. 동일한 사람이 예념과 수념을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름 달 밤에 녹나무에게 예념을 하면, 수십 년이 지난 후 보름달 밤에 그 아들이 아버지가 남긴 예념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꼭 필요한 조건이 있다. 예념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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