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로운 아티스트의 소식을 전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작업실을 함께 사용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었는데요, 처음 소개해준 지인 분이 보여준 그의 작품은 놀랍게도 펭수 팬아트. 팬아트를 누가 이렇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히 보면 볼수록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섬세함과 표현력, 그리고 기획력까지 모두 갖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정윤희 작가님을 소개합니다.회화를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정윤희 작가님은 현재 UX와 BX는 물론 인쇄물까지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가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획력과 자신의 능력을 기획에 따라 이렇게도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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