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엘라의 감사일기

9월 15일 목요일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지 5주가 되었다. 5주 동안 나에게는 변화가 생겼다. 기존 루틴에 부자 습관 프로젝트 습관까지 실천하고 있어서 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낸다.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않는 내 자신이 기특하고 참 감사하다. 9월 16일 금요일 1년에 책 한권 보지 않던 나였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1~2주에 한권씩은 독서를 하고 있는 나에게 감사 인사를 보낸다. 9월 17일 토요일 추석에 엄마가 여행 일정이 있어서 가족이 모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주에 모여 아빠 납골당에 가서 인사 드리고 가족들과 모여 식사를 하며 안부와 일상을 공유했다. 가족 모임을 할때마다 자식들은 가정을 꾸렸지만 혼자 계신 엄마를 볼 때면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강인한 성품을 가지고 계신 엄마는 혼자이지만 잘 이겨내고 계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9월 18일 일요일 여유로웠던 일요일.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이 시간이 감사하다. 9월 19일 월요일 대출을 받아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