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릿찌릿, "사랑니" 발치와 관리

안녕하세요. 프로세이프 바이오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날 갑자기 찌릿찌릿한 사랑니와 마주한 적 있으신가요? 사랑니는 아래위 영구치열 치아 중 가장 안쪽에 나오는 세 번째 큰 어금니입니다. 오늘은 사랑니 발치와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사춘기 이후 17~20대 초반에 나기 시작합니다. 사랑니가 나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1개에서 4개까지 개인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나와서 청결하게 유지 관리가 된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공간이 부족한 상태로 자리를 잡고 나는 경우가 많아서 관리가 어렵고 붓고 염증이 생기는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부분 마취를 통해 사랑니를 뽑는다고 하며, 상황에 따라 전신 마취를 통해 사랑니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입원을 통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나오지 못하고 턱뼈에 묻혀 있는 사랑니의 경우에는 국소마취를 한 후 사랑니를 덮고 있는 잇몸을 절개하여 벌려준 뒤 발치합니다. 만일 치아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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