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신혼여행 6일차 / 라디그 섬, 앙수스 다정 비치Anse source d'argent, 선셋이 예술인 벨뷰belle vue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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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습니다.) 세이셜 6일차이자 라디그 셋째날. La union 간것을 이틀로 나눠 포스팅했더니 이번 포스팅에는 내용이 별로 없으당ㅜㅜ 대신 오늘은 선셋 맛집 뷰 맛집 소개 . 라 유니온 내부, 앙수스다정 비치 가는길 아마도 불어로 추정되는데 현지인들은 앙쑤스다죵~ 이라고 읽는다. anse source d'argent 이라고 쓰고. 라디그의 제일 대표 해변이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 ㅎㅎㅎ 사진에 다 나와있지 않지만 바위가 많고 평평한 바위 위에서 #인생샷 스팟을 건지기가 좋은 곳이다. 길거리 중간 중간 떠돌이개가 많았다. 가끔 따라오는 애들도 있구 ccc 일광욕을 즐기는 서양인들이 많았다. 우리 부부는 이국적인 바위 위에서 삼각대 놓고 사진도 몇장 찍었다:) 뭉게구름, 속이 투명한 바다. 한참 구경하는데 또 날이 언제 맑았냐는 듯이 비가 쏟아졌다ㅎ.ㅎ 세이셸에서는 항상 비조심! 숙소로 돌아오는 길 @.@ 라디그는 완전 시골이라 넓은 초원과 ㅎㅎ 수평선과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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