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아침: 오버나잇 오트밀


자취생의 아침: 오버나잇 오트밀

자취하면서 늘 느끼는 건 밥 잘 챙겨 먹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특히나 아침잠이 많은 내게 아침 챙겨 먹기는 고난이도의 퀘스트다. 그렇지만 일찍 일어나 아침을 챙겨 먹으면 하루 시작부터 나를 잘 챙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 오버나잇 오트밀은 맛도 좋고 간편해서 아침으로 자주 찾는 메뉴.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기분 [재료] -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 100ml - 바나나 1개 - 플라하반 포리지 오트밀 20g - 그릭 요거트 50g (+ 골드 스탠다드 웨이 프로틴 파우더 더블 리치 초콜릿맛 30g, 운동한 날에만 추가해서 먹는 중) [Tip] - 바나나는 1송이 통째로 사서 껍질 깐 후 썰어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보관도 편하고 먹을 때 식감도 더 좋다. - 그릭 요거트는 너무 뻑뻑한 제품보다 약간은 묽은 제품이 더 잘 섞인다. 피코크 그릭 요거트도 잘 썼는데 요즘은 직접 만들어 쓰는 중. - 프로틴 파우더는 먹기 직전에 넣으면 좀 역하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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