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 담백하고 달달한 브런치 맛집 '오아시스 청담점'


압구정로데오, 담백하고 달달한 브런치 맛집 '오아시스 청담점'

아침 일찍 속초에서 올라온 덕분에 서울 도착이 11시 반 정도 돼서 맛있는 점심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근처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핫케이크를 먹고 싶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변덕 부리다, 여유 있어 보이는 브런치 집을 가고 싶어서 오아시스 청담점 방문! 여유 있게 먹는 건... 무리였네요 10월 한글날 연휴에 주말이다 보니까 줄 서있더라고요?! 다른데 가봤자 비슷할 것 같길래 얼른 줄 서기로! 웨이팅 하러 갔는데 테이블링을 쓰시지 뭐예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앱으로 미리 예약하는 건데 조금 아쉽지만 줄 서기 성공! 줄 서고 왔더니 금방 만차가 되어버렸다는... 주말에는 서둘러야겠어요 11시에 오픈하길래 11시 반이면 여유 있겠지 했는데 NO 여유... 20여 분 정도 기다린 뒤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저 컵은 영수증 꽂혀있던 컵이었는데 짝꿍이 커피 안 마시고 다른 음료로 바꾸고 싶다고 해서 추가금 지불하고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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